Maxsim Docent

Reframe your sense of coffee

당신의 커피 감각을 좀 더 풍요롭게

우리는 지난 50년간 묵묵히 커피를 다루어 왔습니다.

우리는 지난 50년간 묵묵히 커피를 다루어 왔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전문가라고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어려운 지식들을 일방적으로 쏟아내며 우리의 선택을 전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저 우리가 만나온 수많은 커피들 중 고르고 골라 정제한 ‘작품’들을 즐겁게 안내하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던 미술작품을 재미난 설명으로 풀어내는 도슨트처럼, 우리가 이 한 모금의 커피를 엄선함에 있어 가졌던 관점과 이야기가 당신의 커피감각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하길 바랍니다.